homify 기사출판-Publivate House
최근작이 건축전문 매거진 homify에 MOON JUHWAN 씨께서 기사를 올리셨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이미지 클릭)로 방문해보세요. 겹과-틈마다-공간의-관계를-생각한-집,-울산-중구-단독주택

경상일보개제-20171116
우여곡절이 많았던 주택이었던 복산동 단독주택이 소개되었습니다. #단독주택 #주택 #소규모주택 #건축 #건축가 #건축사 #안성규 #건축사사무소카안 #카안
2018년 울산건축상 주거부분 최우수상 수상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용호)가 설계한 ‘울산도서관’이 ‘2018년 울산광역시건축상’ 대상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주거, 공공, 일반 3개 분야 53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2018 울산광역시 건축상’에 최종 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심사는 디자인의 독창성과 상징적 이미지, 주변 경관과의 조화, 기능별 공간구성의 효율성, 공공성 등을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울산도서관’은 주변 자연과의 유기적인 배치로 따뜻하고 다정한 공간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 부분 최우수상은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도권)와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정태석)에서 공동 설계한 ‘울주군 신청사’가 차지했다. 주거 부분 최우수상은 건축사사사무소 카안(대표 안성규)의 중구 약사동 ‘퍼블릭베이트하우스’, 일반 부분 최우수상은 온건축사사무소(대표 정웅식)의 남구 달동 ‘댄스빌딩’이 각각 선정됐다.
2018 해외건축물탐
2018년 9월 7박9일의 일정으로 스페인 건축물 탐방을 하게 되었다. 울산건축사회 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탐방은 전통과 현재에 대응하는 우리의 방식을 더 고민하게 하는 자리었고, 건축과 문화에 대한 또다른 생각과 그들의 시스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여정이었다.


2018년 제 21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개최
디지털 도시와 소통 이라는 주제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축대전이 개최되었다. 아래와 같은 세부주제로 창의적인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이 시대와 앞으로의 시간들에서 삶의 해법을 찾아보고자 하고 있다. 디지털 도시는 이미 우리와 함께 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의 영향력은 강력하여 삶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드론 등의 기술은 정보통신기술을 매개로하여 융합하고 통합됨으로써 사회변화와 더불어 일상생활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화는 기존의 것에서 탈피하는 해방적인 면도 있지만 한편으로 잠재된 위험이기도 하다.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속과 기회이지만 알고리즘에 의해 제어되면서 감시와 통제, 실업 등의 위험이 예측되기도 한다. 디지털 사회의 핵심이 초연결성과 융합성이지만 SNS와 같은 가상 상호작용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소통이 더 어려워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