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울산건축문화제-새로운 전시
2021년 11월11일부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제5회 울산건축문화제가 열렸다.
[다변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에서 울산의 지역적 특성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도시의 변화방향에 대안을 제시하고, 기획전을 통해 민간의 공모전을 기획하여 신진건축가와 시민들의 NEEDS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시도를 하였다. 그 외에도 각종 공연과 울산건축상 등을 전시하였다.
건축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의 건축과 도시, 그리고 문화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기위해 금번에는 야외에 그 장을 마련하였다.
가설시설물들이 국가정원에 생겨지고, 전시와 행사들이 열리고, 다시 정원으로 돌아가는 방식은 도시의 순환을 축소시켜 보여주고 있으며, 그 변화의 시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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